「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2012년부터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성문화를 바탕으로 튼튼한 큰키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교육현장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버스입니다.
여린 새싹이 아름드리 큰키나무로 자라기 위해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듯이
한 생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큰키나무 안에서의 교육과 활동이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딱딱한 인쇄체가 아닌 자유로운 서체를 메인서체로 사용하고 기타 보조 유도문은 평범한 고딕체를 사용해 산만해지지 않도록 함으로써 청소년의 상징인 자유와 성장, 창의력과 더불어 책임과 통제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를 창출했습니다.
주 컬러인 그린과 오렌지는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며, 여러 가지 보조 컬러를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함으로써 다양성과 창조성을 표현했습니다.